장흥군,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건립 '첫삽'

체육인 교육의 요람,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건립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올랐다. 장흥군은 지난 18일 사업 예정지인 부산면 심천공원에서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기공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기공식에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을 비롯한 김영록 전남지사, 정종순 장흥군수, 문화체육관광부, 장흥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선수, 지도자, 심판, 동호인, 체육단체 등 스포츠인 50여명도 온라인 화상으로 참여해 체육인재개발원 건립을 축하

김영록 지사, 나주 SRF 가동 중단 촉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법원의 행정소송 1심 판결을 이유로 주민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가동을 시작한 것에 대해 가동 중단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가동에 따른 입장문을 통해 “여러 기관과 주민 간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해 법원의 판결만으로 해결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나주 SRF 문제는 지난 4월 나주시에서 ‘사업개시신고 수리 거부처분

[NW포토]김영록 전남지사, 국립 5·18 민주 묘지 참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5ㆍ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둔 13일 오후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5ㆍ18민주묘지를 찾아 5.18 민주화 운동 마지막 수배자 윤한봉 열사 묘에서 참배하고 있다.

전남농협·전라남도, 화훼농가 돕기···‘일상에 꽃 생활화’ 홍보

농협전남지역본부와 전라남도는 지난 8일 목포종합버스터미널과 목포원예농협 공판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의 취소 및 비대면 진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에 희망과 용기를 주고, 일상 속 화훼 소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장미꽃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소영호 농림축산식품국장, 박서홍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이창기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버스를 타기 위

김영록 전남지사 “코로나 집단 확산 경계 철저” 당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2일 “코로나 상황이 새해 들어 전남은 주춤해지며 통제 범위 내에 있어 다행이다” 며 “자칫 집단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와 일선 현장에서 수고한 이들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코로나가 안정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김영록 전남지사 “안전 수능 빈틈없이 준비해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1일 수능생이 치료받고 있는 수능시험 거점병원인 목포시 의료원을 방문, “확진된 수능생이 격리병상에서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수능시험 이틀을 앞두고 학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김 지사는 수험생이 격리병상에서 시험을 치르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점검에 나섰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전념하며 수능 시험장 업무를 수행

김영록 전남지사 “코로나19 경각심 갖고 방역 동참” 호소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6일 “최근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높여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 올수 있다” 며 “도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방역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발표를 통해 “지난 7일부터 10일간 여수․순천․광양 등 동부권과 화순 등에서 6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며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사례가 많다” 면서 이 같이 말했다.

[NW포토]김영록 전남지사,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 기념식 참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7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에서 송하진 전북 도지사(왼쪽), 김승수 전주시장(오른쪽)과 함께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 기념식을 마치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영록 지사 “전남 의대설립 공감대 형성 해 나가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8일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전남의 의과대학 설립이 의료계 내부에서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서재필 실에서 가진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공공의료와 의과대학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며 “앞으로 논의될 협의체에서 전남에 국립의과대학이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과 도민,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주문했다. 또 “코로나19의 어려운

김영록 전남지사 “도민 건강권 위해 의대 신설 간곡 호소”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4일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의대를 신설해 도민의 건강권을 보장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 지사는 이날 대한의사협회와 정부여당이 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 제도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의료체계 문제의 근본적 해결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정책협약 합의문에 서명한 것과 관련, 호소문을 통해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진료현장에 복귀하기로 했다” 며 “코로나19가 확산 중